작년 상반기쯤에 예약 했던것 같은데 엇그제쯤? 목요일쯤 도착 했네요
맥펙제 세븐스드래곤 시리즈 답게 무난한 퀄리티 입니다
1/7 스케일 답게 큼직해서 시원합니다, 원형 베이스가 조금 심심해보이긴 하네요
저는 이런류의 심플한 무장계열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저런식의 작은 가방들 덕지덕지 있는 느낌이요
복장 자체만 보면 상당히 모범생 스타일 입니다.
매우 단정하네요..ㅜ.ㅜ
숏컷+이도류 는 너무 이쁜것 같습니다.
팔은 교체식인데 상당히 뻑뻑해서 조금 고생했네요
무기를 장비해주니...공간의 압박이 +20 되었네요...
검집 역시 착탈 교체식 입니다 등부분에 있는 끈이랑 왼팔때문에 교체할때 조금 귀찮긴 합니다.
칼의 디테일은 카타나코 보다는 살짝 약한 수준입니다
사진에는 잘 안나왔지만 손잡이 끝부분에 달린 방울도 큐트합니다.
아무래도 두자루다 보니깐 디테일을 분산 시킨 모양입니다;;
부츠를 신고 있어서 복숭아뼈를 볼수 없는 부분은 아쉽네요..
전체적으로 뭔가 진짜 우왕~쩐다 이 정도는 아닌것 같고 그냥 딱 가격대의 무난한 퀄리티 입니다.
카타나코와 투샷 입니다 큼직해서 한 화면에 담기가 힘드네요
이리 놓고 찍어보니 카타나코는 장발+세일러복 이고 야이바는 단발+블레이저 네요
저는 블레이저 취향이라 복장 자체만으로는 야이바가 더 취향입니다.
그래도 둘다 면적이 적은 속옷을 입는 취향은 비슷한가 봅니다
신사샷을 더 올리려고 했지만...
사진을 보다 보니.....기스가 발견 되어서 급 우울감에 여기서 종료 하겠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