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비행기표 끊어놨는데...드디어 그날이 오긴 오네요.
작년9월에 도쿄 찍고, 11월에 후쿠오카 찍고 올해는 오사카 찍으러 갑니다.
으으...9시10분 출발 비행기라 지금 자야 새벽에 일어나서 제시간에 공항 도착할텐데
잠이 안오네요...ㅜ.ㅜ
몬헌 금관작이나 초큼 하다가 졸리면 자야겠습니다.
뭔가 짐을 안 챙긴것 같은 기분도 들긴하는데 기분 탓 이겠죠...?
아 그러고 보니 방금 어머니와의 대화가 너무 치명적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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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여행 누구랑 가?
나: 친구랑
어머니: 빨리 여자친구 만들어서 여자친구랑 다녀 이놈아!
크리티컬 히트 하네요...시무룩..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