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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강변역에서 하나 업어왔습니다.
요새는 겜 예약하기도 귀찮고 해서 진짜 땡기는 특전이 없음 잘 안하게 되네요
어차피 집에 가는 길에 구하고자 하면 충분히 구할수도 있으니깐요.
전작들 같은 화려한 액션 스탈은 아닌것 같다지만 그래도 기대는 됩니다.
저녁 대충 먹고 바로 시작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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