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동안 제 체지방을 뿔려주는데 큰 역활들을 했던 냉동식품들 입니다.
이번에 구매한 것은 세종류로, 닭갈비,감자탕,치즈스테이크볶음밥 이였습니다.
우선 닭갈비 볶음밥입니다
살짝 달달한 느낌과 적당량 씹히는 닭조각들이 조화가 아주 좋았네요.
재구매 의향이 85% 입니다.
치즈스테이크 볶음밥....
어흙....제가 치즈 들어가고 짭쪼름한 것을 정말 좋아함에도 이 녀석은 뭔가 납득하기 힘들 정도로 짜기만 하더라구요
치즈의 짠 느낌은 확실히 있는데...미묘 하더군요...
재구매 의향은 2% 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먹었던 감자탕 볶음밥!!
개인적으로는 이게 최고 존맛 인 것 같습니다! 저번에도 먹어보고 재구매 한 녀석인데
역시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깍두기 국물 같은 거 있으면 살짝 첨가하고 참기름 살짝 넣으면 더 맛있을 것 같긴 하네요
재구매 의향은 120% 입니다.
곱창 볶음밥 같은 것 도 나와주면 좋겠네요.
어디까지나 개인적 취향이 가미된 짧은 소감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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