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일본 놀러갔더니 발매중이더군요.
저는 실패 했는데 같이간 동생이 한번에 뽑아주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말을 저합니다ㅎㅎ
위풍당당한 A상입니다.
들고 다니기 쉽게 손잡이도 있지만....차마 그냥 들고 다닐수는 없어가
봉투에 담아왔네요..ㅜㅜ
(혼자였다면 걍 들고 왔겠지만...같이 간 사람에게 민폐죠ㅎㅎㅎ)
아무래도 앉아있는 포즈다 보니깐 베이스 같은 것은 없더라구요..ㅜㅜ
그냥 다이소에서 재료 사다가 푹신한 느낌의 소재로 만들어주었습니다...2천원..ㅎㅎ;;
카토는 맨날 헐벗은 피규어만 있는지 모르겠네요 본편에선 그렇게 벗는 애도 아닌데 말이죠
일본에선 10월13일에 뽑기 스타트 했는데 13일에 뽑았으니 당일에 바로 뽑은 것이였네요
그러고 보니 제가 뽑은 열쇠고리는...그나마도 미치루가 걸렸었죠..ㅜㅜ
저한테는 꽝중의 꽝!...지금은 어디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위에서 보니깐 베이스 사이즈가 딱 맞네요...위에다 뭐라도 하나 올려주면 더 분위기 날것 같습니다.
로퍼 같은 소품을 어디서 본 것 같긴 한데 말입니다.
확대해서 보니깐 경품 피규어라고 강조하고 있는 듯이 마감이 살짝 아쉽네요..ㅜㅜ
뭔가 가슴사이즈가 작아진것 같기도 합니다...거의 에리리급...
뒷테 주름 표현이나 니삭스 질감 주름 표현도 나쁘지 않습니다.
전 뒷테가 더 마음에 드는군요.
나름 만족합니다!!
국내에서는 이치방 쿠지 가격이 미쳐있기 때문에
절대 국내에서는 손에 못 넣었을 것 같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