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양-신논현 구간 이용합니다.
그게 아마 3단계 연장 되기 전에는 김포공항-종합운동장 구간에서 가양-신논현 구간 혼잡도가 제일 심했어서 투입된 셔틀구간 때문일거 같은데요.
7시 40분부터 8시 10분까지는 가양역에선 일반-급행-급행 순으로 열차가 옵니다.
두번째 급행은 가양-신논현만 운행하는 열차구요. 그게 거기서 마친 이후 구간은 3단계 열리고도 아직 정리가 안된거 같네요.
9호선 고터에서 환승하는 직장인인데
퇴근길은 언제나 두려워지는ㅋㅋㅋㅋ
전보다 고터에서 내리는 사람이 줄어서 타는게 더 빡세졌네요ㅋㅋㅋㅋ
짜증나는게 만원 급행 탈려고 가운데로 밀고 들어온 사람들이 결국 못타고
중간에 줄을 2개 더 만들어버림 ---> 반복 ---> 내리는 사람들이 정상적으로 내릴수가 없음 ---> 헬
정상적으로 양옆에 줄 선 사람들만 바보됨 -_-;;;
이건 그냥 새치기입니다. 못탔으면 조용히 뒤로 갔으면 하네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