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필요한 물건을 샀습니다.(A라고 하겠습니다)
그냥 A사는 김에 다른 물건들도 이것 저것 같이 장바구니에 넣고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배송이 왔는데 A만 오지 않았습니다...
배송이 누락 된 것인가 싶어서 업체에 연락을 해보니
재고가 없어서 A 상품 판매 본사에 직접 배송 해주라고 연락 했다고 합니다.
A상품 업체에게서 직배송 받을수 있을거라고 합니다.
그럼 그거 상품이 언제 오고 배송현황 같은 것은 어떻게 아느냐?
하니깐 자기네도 모른다고 A업체에서 송장 번호 나오면 보내주겠다고 짜증섞인 목소리로 말하더라구요..
지금 저한테 신경질 내시는 거냐고 물어보니 그런적 없다고 하고..참..기분 대박 나쁘더군요.
당일발송 이라고 적힌 문구 보고 주문을 한 것인데 재고가 없으면 이러이러한
이유로 발송을 못한다고 미리 말을 하고 양해를 구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라고 물어보니
그제서야 마지못해 죄송합니다 라고 하네요...
정말 너무 짜증이 나는데.........그냥 취소해야될까요? 아니면 흑우답게 그냥 내돈 주고 기분 잡치는 엿같은 경우로 남겨둬야 할까요ㅋ
엿 먹일 방법이 없어서 너무 빡치는게...아무래도 제 성격이 개차반이 맞나보네요
열락햇떠니 그제서야 보낸다고 헛소리 하는건데, 화내셔도 무방합니다.
거기에 또 '당일배송' 까지 적혀 있었으면.... 뉴비 아니면 아마
물건 보내는당일 문자 혹은 전화 해줬어야 합니다. !
이런건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