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껏 열심히 도색은 했는데 막판에 데칼질때문에 망쳤네요ㅜㅜ
뭔가 처음 받았을때부터 미개봉상태임에도 뭔가 쭈글쭈글했는데 아무래도 한번 젖었던 제품이얐던것 같네요
데칼이 물에 불리기도 전에 후두둑 떨어지고...불안하긴 했지만 귀차니즘에 시도했다가...
첫작품을 망쳐버렸네요...흙...붙인 애들도 접착이 잘 안되서 다 떠있고 상태가 아주 막장이더군요
에휴...불량재품 보내준 업체도 문제가 있지만 귀찮다고 그걸 젤 무시한 제가 더 잘못이죠 뭐...ㅜㅜ
앞으로는 주의해야겠습니다ㅜㅜ
이번에 도색하면서 참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엔 더 멋진 것 만들어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