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여기있던 피규어를 새 장식장에 옮기고 아크릴 계단 하나 넣어서 아래층에 RG 더블오 계열을 다 넣어줬습니다
뭐...아직 안만든 애들은 넣을수나 있을지 모르겠네요 가능하면 더블오 애들은 한칸에 다 놓고싶은데 말입니다
그리고 신규로 추가한 장식장은 위에 살짝 남던 빈공간을 더 활용하려고 아예 낮은 칸으로 두개 증설했습니다
넨도나 앙상블 넣기 딱 좋은 공간 같습니다 남은 공간 보면 앞으로 MG 10대는 더 만들수 있겠네요^^
이번 증설로 기존 장식장서도 조금 공간이 확보되었습니다^^
1의 짜투리 공간도 용납 못해서 겜기 거치대 쪽에도 새로 올렸습니다
여긴 가능하면 피규어나 놓을까하는데 뭐가 될지는 모르겠네요
장식장에 들어갈수 있는 애들은 그나마 선택받은 운 좋은 애들이고 먼지 투성이인 애들도 많이 있네요
아직 마지막으로 데톨프 놓을 만한 공간이 딱 한곳 남았으니....언젠간 데톨프를 놔야겠습니다
저거 처음에 아무것도 모를때 설치할때 무지 고생한 기억이 나는데..저희집꺼완 다르게 예쁘게 설치 잘 하셧네요 ㅎㅎ
저희집은 저 흰연결바 뚜껑 몇개 없어지고 아크릴판 앞뒤 구분못하고 막끼는 바람에 너저분한데..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