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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버전업 된 양산형 자쿠2 입니다
박스에 공식적으로 리바이브란 명칭은 안 붙어있지만 뭐 편의상 리바이브라 했습니다
자쿠2의 상징인 동전 줍기 포즈로 시작합니다
색감은 MG2.0의 느낌으로 적절하게 고운 편입니다
어깨에 흠은 마음에는 안들지만....뭔가 용도가 있어서 뚫려있는건지 모르겠네요
무장류는 HGUC 고기동 애들이랑 동일한 무장입니다
왠지 모르게 싼티가 나보여서 아쉽네요
포즈는 잘 잡히는 편입니다
박스아트 느낌을 내고 싶었지만 지금 보니 좀 다르네요ㅜㅜ
비주카 포징도 잘 잡히고 어서어서 소대를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오리진 자쿠2도 좋기는 하지만 역시 원작의 구수한 느낌이 없어서
아쉬었는데 이번 HGUC241은 구수함과 세련미가 공존하는 것 같습니다
"야 혼자서 뭔 폼을 잡고 있냐? 빨리와!"
";;;;;"
첫 컷에 나온 자쿠는...
"응?"
"어...?"
뒷이야기는....뭐 상상에...ㅜㅜ
mg 2.0 생각나는 구수함이 마음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