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버거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출근길마다 보여서 호기심에 한번 방문 해봤습니다.
손으로 들고 먹으라면서 포크와 나이프를 주는건....!?
세트로 주문해봤습니다.
무슨 버거였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수제버거는 이런게 싫어요...이 무식하게 쌓아놓아서 먹기 힘든 이...암튼 이거요..
패스트푸드를 어느 세월에 칼로 썰어먹냐!!
그치만...썰어 보았습니다...
포크로 찍어먹은건 아니고 좀 쉽게 먹으려고 잘랐네요.
먹은지 좀 지나긴 했는데...패티가 좀 붉은끼가 있었는데...여긴 패티도 굽기 조절이 가능했고
아무말 없으면 기본으로 구워준다는데....어? 패티는 무조건 웰던이상으로 구워야 하는거 아니였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아직까진 괜찮네요...;;
매장 자체는 깨끗하고, 주차도 가능하고 미제스러운 느낌입니다.
물론 일반적인 덩어리 고기보다 위생적인면에서 더 조심해야하는건 맞습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