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이 없으면 잘 움직이지 않는 성격이라 인연이 없을 줄 알았는데
예전에 예약을 놓친 MG 리코 자쿠가 풀렸다는 소문이 있어서
오후에 한번 가봤습니다
살짝 P주고 구매하긴 했지만 나중에 스트레스 받으면서 구하느니
그냥 바로 구하는게 낫겠다 싶어서 질러버렀네요
……근데 10월에 후쿠오카 가려고 했는데 거기서도 구할 수 있는것 같아서
이게 맞나 싶기도 하지만 미래일은 뭐 알 수 없는 일이고…오타쿠로써
빨리 손에 쥐었다는데 의미가 있다! 로 저 자신을 납득 시키고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