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햄버거의 신세계

집근처 햄버거 파는곳이 롯데리아라서 가끔가다 사먹었는데

이번에 버거킹에서 셋트매뉴 1개사면 단품 1개 더 준다고해서 좀더 멀리나가 사가지고 왔습니다.

제목에 써놓은 정말 신세계정도는 아니었지만 감상을 말하면

지금까지 롯데리아의 햄버거는 정말 소스맛이 강했구나를 느꼇어요

버거킹 처음 먹어보는대 크기나 고기는 정말 마음에 드는데 소스맛이 부족하다고해야하나 많이 밍밍하더라고요

소스에 너무 길들여저있는건가 싶어서 이제 버거킹쪽으로 자주 가야할거같아요

[최후의수]

저같은 경우에는 버거킹 가기 시작하고 맥도날드 빅맥은 거들떠 보지도 않게 되더라고요. (맥도날드는 불고기 버거!)
롯데리아는 그래도 레드&화이트 버거가 맛있어서 그거 땡길땐 찾아주는 편인데..
매장별로 좋아하는 메뉴가 최소 하나씩 있어서 돌아가면서 찾는 맛이 ㅎㅎ

[rudin]

햄버거는 버거킹. 개인적으로 수제 버거보다도 버거킹을 좋아합니다. 햄버거는 역시 정크스러운 맛이 나야죠.

[의사가왔습니다]

맥도날드는 딱 상하이 스파이스 먹고 싶을때만 감

[쇼커라이더]

버거킹의 갑은 베이컨 더블 치즈버거죠~

[유리아x레나]

버거킹이 주위에 없네요ㅠ

[헤드크랩]

와퍼세트에 400원 추가해서 사이드 어니언링으로 먹는게 맛나죠 ㅋ

[하마아찌]

롯데리아는 다른거 다 구리고 소스맛 하나로 승부하죠.
그래서 애들한테 유난히 인기랍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