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05 동대문 메가박스 19:25 관람
개봉한지 좀 되고 많은 사람들이 재미나다고 얼른 보라고 했었는데
어찌어찌 거의 개봉한지 한달쯤 되서 보게되었다. 아이맥스가 아닌 일반~
인터넷에 적힌 팁들을 읽고 미리 화장실 다 갔다오고 암것도 안들고 관람 시작..
근 3시간이라는 시간동안 지루하고 나름의 반전을 보면서 캬~
정말 간만에 재미나게 본 블록버스터 영화가 아니었다 생각된다.
배트맨 캣우먼 베인 셋다 너무 카리스마가 철철 넘치고, 화려한 특수효과들.
그리고 내가 생각하기에는 끝내주는 스토리 ㅋㅋ
비긴즈는 생각이 안나고 라이즈의 기억만으로 보기 시작했는데
별 어려움 없이 봤다는~!
아 영화보고 나오면서 주인공 세명 따로따로 서있는 광고판 같은거 보는데 전율이..
다음주나 다다음주에는 도둑들 보러 갈건데. 어떨지..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