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03 종로 피카디리 롯데시네마 18:15 관람
근 한달만에 영화를 컴퓨터 피씨로만 보다가 간만에 영화관에 갔다.
테이큰1이랑 거의 비슷하겠지 라는 생각과 함께 영화를 봤는데 그럭저럭 괜찮았음.
하지만 전작보다는 뭔가 허술하게 진행되는 추격전과 스토리는 아쉬움.
테이큰1에서는 딸이 납치되고 나서 부터 주~~욱 찾아가는 긴장감 같은게 있었는데
이번에는 중간중간 끊기는 것 같은게 많아서 쫌...
그래도 피식거리는 요소도 있고 리암 니슨 특유의 연기로 인해서 그런지 지루하거나 그런 느낌은 없이 보고옴.
리암 니슨 횽님은 더욱 강해졌지만 적은 아니란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