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16 동대문 메가박스 21:30 관람
원래는 브레이킹던 part2 보러 가려고 했는데
개봉한지 하루밖에 지나질 않아서 그런지 앞에서 3~4번째줄 밖에 없더군요.
그래서 괜찮을 것 같은 '내가 살인범이다'를 택해서 봤습니다.
정재영이 워낙 연기를 잘해서 그런지
개인적으로는 연기보는 재미도 쏠쏠하고 액션씬 보는 재미도 있고
중간에 반전이 조금 있는 것도 괜찮았네요.
(박시후는 연기도 연기지만 정말 잘생겼네요 -_- 부럽..)
다만 반전 부분이 눈치빠른 사람들은 거의 예상되는 내용이긴 하지만
별다른 생각없이 즐기기만 한다면 그 부분은 커버되는 것 같습니다.
다음 번에는 브레이킹던 보러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