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시사회 응모도 많이 하고 그랬었는데,
회사일도 바쁘고 응모하는 것도 귀찮아서 한동안 안했드랬죠.
그러다가 지난 주엔가 시간이 남아서 맥스무비에서 끄적끄적 응모했는데
2개나 당첨됐네요 -0-;;
다행인지 '파라노만'은 2월 4일 종로 피카디리 / '남자사용설명서'는 2월 5일 메가박스 동대문 이군요.
처음에 남자사용설명서 옆자리 시사회라고 해서 오 옆자리 당첨됐나 했더니 역시나 그건
강냉이 경매인가로 다른 분이 당첨 ㅋㅋ 무대인사 보는 것만으로 만족해야겠네요
간만에 시사회 볼 생각하니 기분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