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친구가 자기 아는 동생이 만들었다고 같이 해보자고 해서
설치하고 시작해봤네요.
일단 이것도 카드를 모아서 강화 시키고 스킬쓰는 등 타 카드게임들과 거의 비슷한 느낌이더군요.
근데 오프닝무비도 있고 무슨 행동할 때마다 고퀄의 영상이 나와서 보는 맛이 있더군요.
물론 나중에 가면 다 스킵하겠지만 말입니다.
최근에 확밀아 하다가 광분이가 나와서 그런지 2주동안 별다른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있었는데
요건 새로운 재미가 쏠쏠하게 느껴지더군요.
얼마나 오랫동안 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1일차를 마무리 했습니다.
이로써 확밀아, 퍼즐앤드래곤, 데빌메이커 까지..(간간히 해주는 타이니팜도..)
정말 손에서 아이패드를 놓기가 힘들정도네요.
컴으로는 챕터 2개 남은 프로토타입1과 쿠폰으로 구입한 툼레이더와 바쇽 인피니트가 절 기다리고 있는데 말이죠;;
서유리 목소리가 너무 안어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