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 고렙 친구분의 도움으로 물역룡을 득했습니다.
진짜 처음 나왔을 때부터 상급까지는 클리어했는데, 최상급에서 뭐 이리 털리는지..
결국 스샷에 있는 팀에 어비스 넵튠 만렙 친구분 끌고 겨우겨우 클리어 했네요.
진짜 쫄깃쫄깃한 느낌을 갖고 플레이 했네요. 공격보다는 방어로..
2배인데도 안나왔으면 정말 울뻔했을듯요..
그나저나 오늘 정오에 용자강림 진행한다는데..그냥 털릴 것 같아서 도전도 못해보겠네요..쩝..
언제 지옥급!! 뭐 이런 것 좀 도전해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