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들면 안되는군요.
하드 안에 고이 모셔두었던 세틀러4를 설치하고 플레이 해봤는데..
눈깜짝 할 사이에 2~3시간이 후딱 가서 새벽 시간..ㄷㄷㄷ
아직 제대로 시작도 못했는데 말이죠.
결국 정신을 차리고 언인스톨해버렸습니다.
두려워서..흑..
나중에 언젠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시기가 오면 다시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문명이나 심시티보다 세틀러 씨리즈를 마음에 들더군요~
(스샷은 못 찍어서 인터넷에서 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