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온라인 게임을 건들지 않았었는데,
던파류 게임을 좋아하는지라 크리티카 출시 때부터 슬슬 온라인게임 입질이 오더군요.
다만 개인사정상 한게임 아이디를 사용할 수 없는지라, 크리티카에 이어서 던스도 건들지 못하고 있었는데
회사 사람들이 던스 같이 하자고 해서 어쩔 수 없이 동생 아이디 빌려서 시작해보았습니다.
레인저로 시작을 했는데 아직 얼마 안해서 그런건지 재미가 쏠쏠하네요.
근데 캐릭터 만들고 1시간 했는데 출근 걱정해주는건지 새벽에도 임시점검을 하네요 ㄷㄷㄷ
공지사항 보니 최근 2~3일 내에 임시점검이 몇번인지..헐..
정말 저 팀은 지금 행복할 수 도 괴로울 수 도 있는 고생을 하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던스 QA팀 지원할까 하다가 말았었는데..
만약 들어갔으면 지금까지도 열심히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었겠군요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