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06 동대문 메가박스 19:40 관람
미쿡에서 온 친구가 있어서 먼 영화를 볼까 하다가 스타트렉을 보게 됐습니다.
이름만 들어보고 씨리즈를 한번도 본적이 없기에 약간 걱정했었는데,
배경상황을 모르는 상태에서 이번 작 스토리를 이해하는데는 별다른 문제가 없었네요.
주인공들간에 벌어지는 상황이 재미도 있고 칸을 통해서 일어나는 상황 자제도 흥미지더군요.
이번 편을 보고 나니 이전에 출시되었던 스타트렉 비기닝을 한번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이!!
그러다가 옛날 스타트렉까지 보게 되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스타워즈만큼의 뭔가 광대한 배경스토리가 있는 것 같지는 않지만,
비록 한 편을 본 경험으로는 스타트렉 나름대로의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앞으로 씨리즈물 나오면 봐야하는 영화들이 늘어가는군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