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많네요..ㅡ.ㅡ
판타지러너즈 / 몬스터길들이기 / 해피스트릿 / 우리는사냥친구..
그리고 꾸준히 해주고 있는 퍼즐앤드래곤까지..
게임을 하다보면 내가 뭘하고 있는건지도 모르겠네요.
회사 업무 때문에 삼국지를품다와 클래쉬오브클랜즈를 조금씩 하고 있었는데,
어찌어찌 회사 관련 업무가 끝나게 되서 머릿속 복잡해지니..
이것저것 모바일 게임에나 손을 대게 되었네요.
아직 스팀에 하다만 게임들이 몇개인데..아옳..바이오쇼크1은 하다가 회사 때문에 관뒀는데!!!
암튼 판타지러너즈는 이거 넥슨에서 처음으로 약간 중박을 터뜨려서 그런지 이벤트도 많이 하고
수정(캐시)을 엄청 퍼주더군요. 그래서 지르지 않아도 가끔씩 모아서 뽑아주면 S급 캐릭터랑 무기나
쏠쏠하게 얻을 수 있답니다.
몬스터 길들이기는 지인들이 많이 하길래 한번 해봤는데...딱히 제가 느끼는 재미는 없더군요.
육성을 해서 좀더 강한 몬스터를 가지고 싶은 소유욕은 생기는데, 몬스터가 제 스타일도 아니고
뭔가 매력이 없어서 그런지 가끔 켜서 자동사냥 돌리고 30레벨 만드는 정도네요.
강화 비용도 엄청 비싸서 30레벨 만렙 만들어봤자, 강화에서 지지 ㅠㅠ
해피스트릿은 판타지러너즈와 연계해서 이벤트를 실시해서 한번 해봤는데,
여느 집/상점짓기 게임과 비슷한데 더욱 시간이 많이 필요하더군요.
접속하고 있으면 계속 해줘야할게 생겨요..ㄷㄷㄷ
새가 날아간다던지, 친구들 지나가면 멈춰서 애정 보충해줘야 하고 ;;;;
그래도 최근에 나온 비슷한 게임들 중에서는 그래픽도 깔끔하고 아기자기 한게 마음에 들더군요.
판타지 러너즈 일정 점수 돌파하면 쿠폰도 줘서 조금씩 해보고 있습니다.
최근에 하는 4가지 중에서 판러와 함께 자주 하는 게임이네요.
우리는 사냥친구는 누가 알림 메시지 줘서 해봤는데..
잘 모르겠어요..랭크업을 해서 더 쎈 몹들을 잡기 시작했는데, 이 네가지 게임들 중에서
하면서 흠..뭐하는거지..하는 느낌이 가장 많이 들었네요.
혼자 탐색하면서 뜨는 몹을 자신의 부대로 한대씩 때리면서 잡고, 레어몹 뜨면 친구들이랑 잡고..
흠흠 모르겠어요 ㅎㅎㅎ
이제 회사일도 끝났겠다.
다시 스팀의 세계로 돌아가봐야겠네요.
근데 와우 오그리마 공성전 트레일러 보고 12일부터 10일간 공짜라는 문구를 보니 급해보고 싶단 생각이 들더군요
우어우어우어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