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사두기만 하고 플레이를 하지 않고 있었는데,
평이 좋기에 한번 시작해서 이틀만에 끝을 냈네요.
도전과제도 하나 빼고 전부 마무리 했구요.
난이도가 약간 있긴 했는데, 계속 죽으면서 하다보니 클리어하는 재미도 있고
플레이 타임도 그리 길지 않아서 좋았네요.
근데 약간 아쉬운게 솔직히 시작은 했는데 스토리가 뭔지 이해가 안되서 ..ㅠㅠ
그래서 다른 분들이 써둔 글 보고 이해했네요.
혼자만 이해가 안된건가..ㅋㅋㅋ
많은 분들이 최고의 게임이다 뭐 이런 평을 내려주셨는데,
저는 스토리를 모르고 그냥 퍼즐 맞춰가는 재미로 해서 그런지.
그냥 평작이다 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제 몇 달동안 끌었던 바쇽1을 정말 끝내야할 때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