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13 메가박스 은평
폴포츠에 대한 이야기를 오디션 우승한 것 밖에 모르는 상태로 가서 본지라
스토리 자체가 정말 한편의 영화 같더군요.
잘 풀리다가 악재가 오고 풀리다가 악재가 오고 정말 안타까운 이야기지만
그때마다 희망을 가지고 어려움을 이겨내는 모습과 주위에서 격려해주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중간중간 눈물 찡한 내용도 많이 나오고 코믹한 부분도 나오고 기분좋게 보고 왔네요.
특히 베니스의 아름다운 풍경이 캬...
사람이 살면서 정말 좋은 기회가 한번 온다는데 그걸 꼭 잡아야 한다고~
저한테는 그 기회가 언제 올지!! 아니면 벌써 지나갔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