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유학 짧게 다녀와서 작년에는 단기 계약직 사원으로 일하고
요즘 유튜브 이래 저래 하고 있는데
정말 힘들고 잘 안돼네요 ㅠㅠ
혼자서 할려니 저는 워낙 노잼이라 안돼게고
여자분 섭외 할려니 주변에서 안한다고 하고
돈 주고 섭외 할려고 해도 자금도 많이 없고 구독자가 많이 있는게 아니니 안할려고 하시네요
필리핀 세부에 있는 21살 여자애가 자기가 해보고 싶다고는 하는데
이 아이들 어떤식으로 활용해야 할지 참.....
먹방을 해야 할지
게임방송을 해야 할지 그 나마 링피트가 낫으려나 쉽기도 하고 ㅠㅠ
필리핀 문화같은것 소개 하는건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이래 저래 생각이 많네요
다시 생산직 사원으로 돌아가려고 해도 몸이 많이 망가져서
의사는 이제 하지마라고 충고까지 할 지경이에요
소화도 안돼고 머리가 터져 나갑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