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중구로47번길35
051-245-5137매일 08:30 - 20:00
창업자 박재쇠(95) 씨와 고 설양석 씨 부부에 이어 아들 박이현(54) 정정아(51) 씨 부부가 재래 방식 그대로 머릿고기 국밥을 만든다. 초심자라면 다소 기름진 국물이나 머릿고기가 낯설 수 있지만 뼈 맛이 밴 고기의 깊은 풍미와 살짝 말려 쫄깃한 식감은 머릿고기 국밥만의 매력이다. 식당이 있는 부평깡통시장은 물론 인근 국제시장과 자갈치시장의 터줏대감 상인들이 이 매력의 산증인이자 가장 큰 단골손님이다. -출처 부산일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