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돼지국밥 #부산돼지국밥맛집 #돼지국밥30
부산광역시 동래구 수안동 324-3
051-553-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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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에 간마늘을 더한 양념이 돼지 냄새를 잡고 구수한 맛을 더한다. 겨울이면 몇 상자씩 만들어두었다가 수육에 곁들여내는 유자청도 별미다. 조재순(67) 씨 부부가 1988년 동래 수안인정시장에서 개업했다. 부부가 다락방에서 먹고 자면서 드럼통에 연탄불을 피워 국밥을 끓이던 일, 남의 가게살이를 벗어나 내 가게를 개업하던 날 손님이 북적거리던 기억이 쌓여 30년이 넘었다. 아들 최재민(42) 씨가 함께 일하고 있다. -출처 부산일보사-
시장안에 위치한 국밥집중 밀양집을제외하곤 단연 탑 특유의 돼지 꼬릿한 냄새와 기름진 국물에서 된장의 구수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