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공원 입구 돼지국밥골목의 항정살 국밥집. 골목에서 후발주자에 속하지만 단골이 많다. 부드럽고 씹으면 고소한 맛이 나는 항정살을 수육뿐 아니라 국밥에도 쓴다. 별도 솥에서 뜨겁게 데우는 뚝배기에다 밥을 말아내는 토렴 국밥이 기본. 보쌈김치를 곁들여내는 수육백반도 인기다. 올 4월부터 대행앱 배달을 시작했다. 이정애(55) 씨가 2004년 개업했고 딸 진유미(29) 씨 부부와 아들 진형돈(25) 씨까지 가족이 함께 운영하고 있다.-출처 부산일보사-
국밥고기는 항정살로만 제공 섞어국밥의 내장의종류 다양하지 않음 고기의 비계를 많이 제거해서 그런지 국물은 엄청 뽀얗고 깔끔함 국물에서
느껴지는 감칠맛은 인공적이지 않았음다만 밥양이 많아서 간 맞추기가 힘들었음따로 국밥을 시켜서 고기도 맛보는걸 추천깍두기가 국물과 잘어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