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ASTFANTASY 입니다. 컬렉션을 마친뒤 2번째 맞이하는 타이틀입니다.
FINALFANTASY XII PACK 일본인 친구에게 부탁했는데 생각보다 빨리와서 너무
기쁩니다. FF7AC 때도 부탁했는데 이번에 부탁하니 "오타꾸!" 라는 소리까지
들었습니다. 그래도 여자애 치곤 게임을 좋아하는 애라 어려운 물건도 잘구해다
주는 편이라 별 어려움없이 매번 부탁을해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PS2의 황혼기를 맞이해 파판의 마지막 타이틀이될 12탄 PS2동봉 버젼입니다.
생각보다 박스가 크지 않아서 첨에 무지 놀랐습니다.
두근두근 밀봉씰! 그런데 씰이 별 무리없이 뜯어져서 놀랐습니다.
다시 붙이니 밀봉(?) -0-;;
뒷도 멋지구리 합니다!
플스 굉장히 작네요. 멀리서만봤지 직접 만져보니 귀엽네요^^
본체에 있는 마크가 멋집니다. 근데 역시 좀 튀는 색으로 했음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은색 같은건 어땠을까 혼자 생각을..
멋진 프린팅!! 시리즈 처음으로 엄청나게 큰 로고가 돋보입니다.
.mp_3를 다운받을수 있는 카드인가 봅니다.
아직 플레이하지는 않았지만 너무 두군거리네요. 말도 많도 탈도 많은
파판 시리즈, 정발이 한글화가 되지않아 아쉽긴 하지만 오랜만에 공략본 한권
사서 즐겨보려 합니다. 친구따라 친구집에서 조그만 티비로 보여줬던 파판5오프닝이
저의 게임라이프에 시♡점이 될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언제나 한결같이 파판을
오픈할때 두근거림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네요.
다들 빠져 봅시다!
이제는 장식장을 바꿔야할때가 된거같습니다. 겹쳐서 뒤에 안보이는 타이틀이
너무 아쉬워서 멋진장으로 구입을해서 다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