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ASTFANTASY 입니다.
닌텐도64 초기 게임중 하나인 웨이브 레이서64 입니다. 새턴과 플스1보다 그래픽이 한차원
업그레이드되어 정말 보는것만으로도 시원한 물그래픽이 인상적인 게임입니다.
난이도도 그리 높지 않고 여러 묘기라든지 2인대전은 정말 접대용으로 그만이였습니다.
게임잡지마다 물표현이 대단하다고 극찬했던 기억이 납니다.
4인대전이 안되서 쪼금 아쉬웠던 웨이브레이서64!
타회사 차세대 기종들은 CD롬을 채택했는데 닌텐도는 카트리지를 고집했었죠.
로딩때문에 게임흐름이 끊긴다나 뭐라나 뭐 결론은 CD의 승리였지만요.
하지만 푸짐한 패키지 구성은 지금봐도 정성이 들어가 보기 좋네요.
역시 카트리지는 후후 불어서 팍꼽는게 제맛~
닌텐도64 패키지중 좋았던점은 저렇게 간단한 조작설명을 따로 빳빳한종이로
구분해놔서 참좋았었습니다.
매뉴얼도 풀컬러!
찌든여름에 얼음동동띄운 냉수 마시면서 이게임을 즐기고 있으면 정말
더위가 한풀꺽이는 기분이들어 참 좋은인상이 남았던 게임입니다.
잘보셨는지요. 다들 즐거운게임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