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이었나 그럴겁니다...이걸 그렸을 시기가요
원본은 이미 누래질대로 누래져서 (중간에 비를 한번 맞음 ㅠㅠ;)
만지면 바스라 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파일에서 꺼내보지도 못하고있습니다 ㅋㅋㅋ;;;
한창 배경 어시하면서 연습작으로 그렸었던게 기억나네요.
뎃셍 끝내고 터치 올리는 순간 떨친 잉크방울 하나 때문에 빡쳐서 그대로 멈춰버렸던 ... 그림입니다...ㅠㅠ
지금생각하면 걍 화이트 보면 될거였는데 뭐가 그리 속이 상했는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