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진격거랑 비슷한 시기에 나와서
크게 빛을 못본거 같더군요.
1권을 봤을땐 뭔가,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찌질이가 일어서는 이야기인가 하며 봤는데
1권 후반부부터 뭔가 이상한겁니다....좀비물인데 좀 신선하네요.
지금 두번째 주인공 하야카리라는 여고생만나는 이야기 보고 있는데
뭔가 이야기 흐름의 분위기가 달라진것 같아서 재밌게 보고 있네요.
특히 자신의 친구였던 무리들과의 회상이나....
뭔가 좀비가 되어서도 하는 행동들에 의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좀비가 되어서도 하야카리의 신발을 들고 있는 친구 좀비가...라던가)
(사실은 그 친구는 하야카리에게 미안해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좀 신선해서 10권까지 봐야겠네요
무쌍물이 아니고 현실적인 부분이 많아서
조금 더 긴장하면서 보게 되는것 같네요.
어째 진행 구도가 간츠랑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
모르겠습니다. 더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