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메테우스>,
<언에듀케이션>,<드라이브> 등으로 유명한 캐리멀리건이 주연한 영화입니다.
브랜든은 훨칠한 외모에 직장에서도 유능한 뉴욕커 입니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매일 야동과 화상채팅을 즐겨하는
변태적 성욕을 가진 섹스중독자입니다. 그런 그에게 여동생이 찾아오고, 자신의 부끄러운 삶이 들어나면서 점점 죄책감에 시달려 살기 시작합니다.
화려한 영상미와 탄탄한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다소 수위가 높아서 한국에서 개봉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무삭제로 나온다니 놀랍네요.
작품성있는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