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차이가 어느정도 있긴하지만 항상 붐빈다는 말이 맞을 듯, 작년 11월 신혼여행으로 무려 화요일에 갔지만 9시 부터 입장줄 다 서있음. 나는 익스프레스가 있었기 때문에 간단하게 입구에 놀이기구 하나 타고 스파이더맨 가니까 15분 사이에 대기 줄이 1시간 40분. 압권인건 해리포터 같은거 타려고 하면 대략 2시간~ 3시간 대기했어야 했음. 와이프와 익스프레스 사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며 거의 모든 놀이기구 타고 4시 쯤 나와서 신사이바시에서 저녁먹고 구경다님.
익스프레스 없으면 4개 정도 타면 인간적으로 지칩니다. 놀이기구 10분 타려고 기본 1시간은 허비하는 느낌... 참고로 10년전에 갔을때는 비 왕창오는날 가서 친구들과 우비입고 돌아다니니깐 익스프레스 없이 많이 타긴하더군요. 여자친구와 비오늘날 놀이공원에가서 비 쫄딱맞고 다닐 분은 없겠지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