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 없는곳] 혼자 걸어서 한강 다니는 스냅샷!

네!

저 입니다 저와 제 병기 D40X 입니다

:)

먼저 한강까지는 가야는대 1000번 타고 가야는대 한방에 오는군요

하고 창밖을 멍하니 보면서 한강 나오면 내리다가 좀 늦게 내려버렸습니다!

저기를 넘어가야는대

던전?!

앙돼 난 이곳에서 빠져나올거야

샤방~!

한강 시민 공원은 왼쪽이라고 하네요

누구였는지 잊었는대

천주교를 한국에 가지고온 사람이였나 그렇습니다

한강이 보이네여

괴물이라도 나와도 어색하지 않을 날씨 입니다

이제 부터 쭉 걸어 다녀야 겠네요

서강대교

0.8km 남았습니다!~

뭐 걷는거는 별로 않힘드네요

Hi Seoil

Soul of Asia

마포 대교가 눈 앞입니다!~

이게 뭐더라 여튼 까먹었습니다

갈대였나?

갈대가 저리 생겼었나

마포 대교 입니다

반대편으로 넘어가 봅시다

63빌딩도 보이네요

다들 바쁜 사회인이시네여

저만 너무 잉여 같아졌습니다

는 이쁘게 미니어쳐로 만들어 버리겠어!

음....

뭐 제가 보이는 미니어쳐 같아요

국회의사당이 저기 있네요 ㅜㅜ

가까이서 보고 싶었는대

자살 때문에 설치한거 같습니다

근대 이거 보니깐 다리는 1km 정도인대 1km에 3개 정도 밖에 못봤습니다

다리 중간에 쉬었다 가는 공간 입니다

바람은 미친듯이 불고 다리는 너무 길고

'아 슈발 춥고 쓸쓸하고 ㅜㅜ'

출발 할때 친구가 같이 가자고 했는대

'ㄴㄴ 사진만 찍는거야 혼자 갈겨'한걸 후회중입니다

전망대가 닫혔습니다

앙돼 열어줘 ㅜㅜ

사진 찍은 시간으로 보면

다리 건너는대 40분 걸렸습니다

ㅎㄷㄷ

군용 차량이네요

집에서 물만 마시고 왔으니 라면이라도

역시 아무도 없네요ㅜㅜ

뭐 오는 제가 이상한걸수도 있지만요

이제 오래 걸어다닐거니깐 식량을 챙겨서 갑시다

하고 걸어다니고 보니깐 너무 왔습니다

한강대교 까지 와버렸네요

한남대교 까지 무작정 걸어다니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깐 BMW 매장이 있네요 신기 신기

하고 지나가는대 그 앞에는 더 신기 한게 있었음!

말 자동차라니!

ㅤㅎㅓㅋㅤㅎㅓㅋ 숨막히는 뒷태

한남대교 반대편으로 넘어가는 중에 찍었습니다

아마 저 빛 쪼개짐이 이상한게

필터 때문인거 같습니다

찍고 나니깐 필터를 빼야는걸 잊어버렸어요 ㅜㅜ

한남대교 입니다

본격 목표로 찍은 사진이 더 이상한사진!

제가 봐도 이상하네요 ㅜㅜ

걸어다녔던 흔적 입니다

제가 사진을 찍을때마다 마킹해서 중간에는 찍은게 없어서 기냥 짝대기 입니다 :)

이래서 여자들이 차 있는 남자를 좋아하는군아
14km 정도 걸었네요 아이구 죽을뻔

[긍정마술사]

잘보고 갑니다ㅋㅋ

[따도리]

하루 아주 재밌게 보내고 오셨네요.
저도 슬슬 카메라 들고 나가봐야 할 거 같아요.

[금벽]

한강이 걸어다닌다는줄 알았네

[ROHENGRIN]

스팀유저의정!! 사진 이뿌게 잘찍으셔서
저도 나중에 서울나들이 한번 해보려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