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 타블렛 사고 처음으로 그린 녀석

미드는 아리가 지켜줄게~

정확히 타블렛을 산거는 4년 전쯤 이지만요 제대로 그린거는 이게 처음 이네요

사고 2일후 '역시 그림은 내쪽이 아니야'하고 집어친후 타블렛으로 게임도 해보고 편하게 인터넷도 했지만
그후 묻혀진 타블렛 발견하고 '아 내돈 ㅜㅜ' 하고 써봤습니다

인체 구조는 커녕 그림에 대해 공부한게 초, 중, 고 미술 시간뿐이라서 허접 합니다 ㅜ

솔직히 말해서 미술 시간 ㅤㅃㅒㅤ고 낙서 빼고 그린다라고 해본적이 없네여 :)
그림 쟁이 아니면 다들 '아 오늘은 그림을 그려볼까? 이러지는 않잖아여ㅋ
명암 같은건 어떻게 집어넣어야 하나요?

[히어로이드]

관찰> 연습> 관찰 >연습 = 루프

[유우키 테르미]

컴퓨터를 이용한 그림 그리기에 있어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툴을 쓸 수 있다는 건데요, 그만큼 채색법도 다양합니다.
포토샵을 예로 들자면, 간단하게 번 툴과 닷지 툴로 어둡고 밝은 부분을 직접적으로 긋는 방법도 있고, 또는 레이어를 여러 개 만들어 혼합 모드를 다양하게 조합하여 표현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방법은 무궁무진하고 또 뇌이뻐에 관련해서 검색해보면 우수수 쏟아지니 직접 찾아보시고 그 중 마음에 드는 방식으로 시도 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ㅎㅎ

[제타건달]

시작이 좋으시군요ㅎㅎ 저도 타블렛 사놓고 며칠은 묵혀뒀다가, 요즘 책 보면서 끄적끄적 거리고 있습니다ㅋㅋ

[우린굉장해]

저랑 비슷하네요 ㅎㅎ
그림을 동경해서 타블렛은 구매했지만 그림을 그리진 않네요 ㅎㅎ
그러다 요즘 그림 그려볼까 해서 타블렛 드라이버 깜 ㅋㅋ

[saika]

저는 어젯밤, 3년 반만에 그림 한장 그리고,

->스캔하려고 하니, 역시나 그동안 잠들어있던 스캐너는 사망.
->타블렛은 어디 뭍혀있는지, 추측도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