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의아니게 다시 최근에 구직활동 중입니다.
허나 역시 쉽지 않네요...
일본어쪽 일이 아닌 컴퓨터쪽 일(프로그램 아니고 하드웨어)을 찾으려다보니 고르고 비교할 것도 많습니다.
두번이나 좋지 않은 경험을 하고 나니 일하면서 일본어쓰기는 싫어지더군요.
찾다보면서 수월하지도 않다보니 계속 힘들어지고 마음도 무겁습니다.
이렇게 다들 니트가 되어가는 건가요 -_-
당분간 계속 일을 찾겠지만 스트레스가 쉽게 가실 것 같지는 않습니다.
힘들고 돈도 없고 짜증만 늘어가네요. 주위 사람들도 만나기 싫어지고 귀찮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