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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뭐든 경험입니다(부동산 이야기) (4) 2012/05/23 PM 08:24
요즘 원룸을 빼고 이사를 갈려고 열심히 알아보는 중입니다.

주인새ㄲㅣ도 싫고 방도 싫고, 뭣보다 비싸고 싫습니다.
세금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거도 싫고요.. 이게 뭔지는 너무 설명하기 기니 넘어갑시다.

지금 생각하면 원룸주인하고 부동산 직원 분위기에 휘말려 계약해버린 느낌이 들고,
실질적으로 더 생각해봤다면 좋은 방도 더 있었을텐데 하는 후회도 드네요.

이사철이 아니다보니 방 빠지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이런 일을 겪으면서 하나하나 배워가는 거겠죠?
좀 더 생각하고 냉정하게 판단해서 살아가는 법을 익히면서 어른이 되가는 거라고 믿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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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근데 부동산에 내놓으려 하니 수수료를 높게 부를 수록 더 방을 잘 빼보도록 노력해보겠다는 뉘앙스로 말을 하는 군요 -_- 이건 원래 이런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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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mbang    친구신청

부동산은 진짜 발품이죠. 점점 더워지는데 빠른 시기 마무리되길 바랍니다.
아. 그리고 수수료는 정해져 있지 않나요? 수수료로 흥정할 필요는 없어
보이는데 말이죠. 일단 밖에 전단 좀 붙이셔야겠습니다.

120d_Coupe    친구신청

방을 빨리 빼달라고하면 수수료 더 받습니다....

느림    친구신청

세금이라뇨? 원룸에 전세나 월세일건데 세금은 왜내세요?
설마 원룸을 구입? 그렇다면 좀 팔리기 힘들것 같네요.
그리고 부동산 수수료는 법으로 정해져있습니다. 그것보다 더 달라고 하면 신고해버리세요. 관할구청에 신고하면 바로 부동산업소 등록 취소가 될겁니다.

http://www.kar.or.kr/pinfo/brokerfee.asp

여기 수수료요율표보다 더 달라고 한다면 신고하시면 됩니다.
만약 그 부동산에서 지롤거리면 다른 부동산에 가서 내놓으시면 됩니다. 요즘은 다 전산처리 되어 다른 부동산들과 연락을 해서 물건을 수집하고, 고객을 모으기때문에 옛날처럼 꼭 집근처 부동산업소를 이용해야할 필요는 없습니다.

돈을 더달라고 말했다면 그 부동산이 양심없는 넘으로 님이 어리고 만만해 보이니까 그런짓을 하려는것 같네요.

killbabazzang    친구신청

저는 10억정도되는건물에서 부동산이 먹는 금액이 4천만원가까이 차이나는것까지 봤내요 이게 복비가 아니라 건물매입할때 들어가는 돈의 차이입니다

복비는 또 따로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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