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나마나 개통은 연휴 끝나면 그 다음주 월요일부터 몰아서 할 것 같은데..
다른게 아니라 어머니 휴대폰을 스마트폰으로 바꾸려고 하는데
제가 신분증을 서울에 있는 저한테 보내주면 제가 싼 걸로 인터넷에서 찾아서 개통해서 설 전 월~화요일 정도에 개통해서 수요일날 집에 올라갈때 제가 고향집에 개통한거 가져가서 설 동안 어머니한테 쓰는 방법 가르쳐드리고 하려고 했죠.
하지만 어머니 아버지 두 분은 이것저것 귀찮다고 그냥 설에 내려오면 하자고 하는데 -_-
연휴 끝나고 저나 다른 사람 없으면 월요일에 받고 혼자 이리저리 연습하셔야 되는데 그러다 모르면 저나 형한테 또 물어봐야 되고
그럴 필요 없이 설 전에 제가 개통해서 고향 갈때 가져가서 가르쳐주고 하면 번거로운 것도 없고 좋은데 대체 뭐가 그리 귀찮은지 모르겠네요.
가끔 대화하다 보면 가족이라도 답답하고 꽉 막힌 느낌이 들어 힘들 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