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한 사람들 끌어들여서 퇴근하고 볼링치자고 당구치자는 개헛소리좀 하지 마라
하고 싶으면 할 사람들만 가던가
왜 그런 일이나 대화에 안섞이면 아니꼽게 보는 건데?
그리고 니가 날 얼마나 봤고 얼마나 안다고 건방지게 그따위로 사람 폄하하고 훈계하는건지
...라는 건 오늘의 일기고
개인의 취향을 무시당하는 나라 안의 사회에서 살고 있다는 건 인지하고 있지만
아니, 나라나 사회 탓이 아니라 더러운 몇명때문에 여러 사람들이 고통받는다는 생각을 하면 분해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
그 사람들도 직장 밖이 아니면 그래도 멀쩡히 기어다니고 평범하게 다른 사람들하고 살아갈 지도 몰라 하는 생각도 해요.
회사 때려 치우면 그냥 동네 아저씨일뿐인데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