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 아니고 진짜 지 맘대로 사람 오해하고 연락 끊거나 멀어지는 인간들
내 오해겠지 하고 좋게 생각하고 기다려도 결국은 ㅆㅂ
적어도 내가 무슨 잘못이라도 했다면 모를까.
애당초 잘못이나 오해라도 생길 시간이라도 있었나?
진짜 기분 더럽네요.
아니, 그 사람이 싫다기 보단 진짜 이런 상황이 너무 싫어요.
버려진 느낌. 비참한 기분.
인간관계 쉽게 보는 놈들한테
가능하다면 정말 이런 기분 되갚아 주고 싶네요.
정말 생각할 수록 개 좆같네 -_-
그래서 저도 먼저 연락안함... 그냥 안오면 안오는대로~
걍 안오면 어차피 먼저 제가 생각도 안난다는데 바쁜데 연락할 필요도 없고...싸그리다 정리..
나중에 관리하려는지 한참뒤에 연락함 오면 전 그냥 '어~ 왠일이냐' 하고 속으로 무시 ㅋㅋ
그냥 내 생각나서 연락한다는 사람만, 내가 필요하다는 사람만 신경써도 바쁜 세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