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수술도구가 배꼽, 옆구리 양쪽으로 들어가고 흉터는 거의 남지 않습니다.
짧은 수면마취에 봉합한 실은 몸 속에 남아있습니다.
B
속옷 라인 쪽에 절개를 하여 후에 3~4센치정도 흉터가 남고
부분마취로 수술합니다.
봉합한 실은 녹는 실로 나중에 없어지고요.
같은 증상에 두가지 수술방법이 있어서 고민이네요.
실이 남아있어도 몸에 지장은 없지만 기분이 별로고..
그렇다고 흉터를 택하자니 부분마취수술이 싫네요 ㅜㅡㅜ
한번 겪어봐서 눈 뜨고 있는 상태에서 쇠붙이 들어오는 느낌이 어떤 건지 알기 때문에 불쾌하고..
저는 많아요 의외로 몸속에 뭔가가..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