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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컴퓨터로 음악 만드는게 쉬운게 아니네요 (5) 2017/04/09 PM 09:15
간단하게 개러지밴드나 사운드캠프같은 걸로 시작해볼려는데

 

이것도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음악에 관한 지식은 전무하다보니 메트로놈 들고 입으로 소리내면서 코드나 음 찾아서 하나하나 찍으려니 시간도 생각보다 오래걸리고..

 

역시 기타를 배워서 하는게 더 빠를려나요?

 

종종 생각나는 것들을 가사와 같이 간단하게 남겨두거나 만들려고 하니 예상보다 번거로운 것들이 많습니다.

 

 

그나마 컴퓨터로 작업하는게 조금더 수월할 것 같은데, 일단 DAW와 마스터 키보드만 구입하면 되는 건가요?

혹은 다른 건 어떤게 더 필요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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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쟁이줌    친구신청

내는 소리나 들리는 소리의 키에 대한 감이 없으실 정도라면 너무 크게 안벌리시길 추천합니다.
화음이나 음역대별 밸런스 맞추기도 기본지식을 쌓아두지 않으면 들을만한 음악 제작에 오래 걸리고..
기타는 꽤 오랜시간 공들여야 마음대로 '즐기는 수준'이 되구요..

그래도 해보겠다 하시면 키보드만 먼저 구입하셔서 천천히 길게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영어가 좀 되시면, 유튜브에서도 컴퓨터 작곡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습니다.

나루몽    친구신청

일단 어떤 스타일의 음악을 만들고 싶은지 카테고리를 좁혀서 헤매는걸 줄이고 좋은 스승을 만나면 일이 좀 쉬워지죠.

Clair Redfield    친구신청

기타와 미디는 별개이죠
미디는 실용음악을 배워야 할 거 같은데
화성악에다 몇 가지 배울요소가 빡세다보니
인생을 음악에 투자하는 게 아니라면 비추천 합니다
우리나라에 전자음악을 선두했던
윤상
이라는 가수가 만들었던 음악들 많이 들어보세요
신디사이저 들어간 음악들이 몇 몇 있습니다

R@bdp    친구신청

취미로 시작하신다면 개러지 밴드 하나면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애플 기계 쓰시는 거면 어플리케이션 자체도 공짜고 마스터 키보드 역시 개러지 밴드 쓰실거면 굳이 필요없으실 것 같구요.

그렇게 해 보시고 돈과 시간을 들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시면 점차 깊게 들어가는 게 좋지 않을까요.

TWO-FACE    친구신청

이게 악기별로 음 찍는게 생각보다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립니다..;;
거기에 필요한 도구가 마스터 키보드가 아닐까 싶어서요..
[일상] 처참하네요 (12) 2017/03/26 PM 09:11

어제 올렸던 글에 이어진 오늘 약속 건의 결과입니다.

 

 

제목대로.

 

오후 4시에 일어났다며, 약속에 조금 늦을 수 있다고(6시에 만날 예정이었습니다) 말을 했습니다.

 

이때까지의 태도를 봐서 어느 정도 예상한 저였기에, 저도 늦게 출발할테니 천천히 나오라고 하고 30분 늦게 출발했습니다.

 

1시간을 넘게 지하철을 타고 가서 약속한 역에서 6시 반에 도착한 후, 30분 가량을 기다렸습니다.

 

도착했다는 톡도 읽지 않은 채, 시간은 계속 흘러갔는데요.

 

 

 

7시 10분 경, 그 사람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자다 지금 일어났다고.

 

그럼 아까 일어났다는 건 뭐였냐고.

 

그때 일어났었는데 깜빡하고 다시 잠이 들어버려서 다시 깬 거라고요.

 

 

그리고...

 

 

약속장소는 그 사람의 집 근처인 구리였는데,

 

아까 전화걸었을때 친구집인 광명에 있었다네요.

 

그럼 준비하고 가겠다는 말은 도대체 뭐였을까요?

 

그리고 갑자기 전화 중에 자신이 어딘가를 다쳤다고 얘기하는데, 뭔가 이해가 안됩니다.

 

그런게 있다면 약속하기 전부터 말했어야죠.

 

 

게다가 전화하다 갑자기 다시 연락하겠다고 끊고는 톡을 보냈는데,

 

아버지가 와서 끊었답니다.

 

 

 

 

(친구집이라며?)

 

 

 

톡을 보내는데, 사과하는 방식이 얄팍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나마 구체적인 것들을 얘기하면서 이러저러해서 그렇게 됐다는 거라도 보냈다면 모를까.

-----------

정말 정말 진심 미안해요

 

화많이났죠

 

제가 생각하기에도 미친 거 같아요

-----------

 

 

이게 다입니다.

 

어제 제가 적은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늘 만날 일에 대해서도 그렇게 신경을 안쓰는(뭘 하자던지 뭘 먹자던지) 듯한 태도였어요.

 


차라리 오늘 아무 대꾸도 안하고 전화도 연락도 죄다 없이 그냥 씹는게 제 마음이 편했을지도 몰라요.

 

 

아, 세상 살다보면 이런 일도 겪게 되는 구나 라고.

 

 

 

연애를 오래 쉬었기에, 누군가에게 좋아하는 감정을 정말 오랜만에 가지게 되었는데

 

 

선택을 잘못한 댓가 치고는

 

 

 

너무도 상상 이상으로 치욕적이고 부끄러운 경험을 하게 되고나니

 

 

 

화도 나지 않습니다. 아니, 뭐라 설명해야할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도 전혀 생각 안나는 멍 한 상태예요.

 

전화 걸어서 욕이라도 퍼부을 마음조차 생기지 않습니다.

 

 

 

제일 슬픈 건

 

지금 제 감정이, 그 사람과 연락을 주고 받기 전의 아무것도 아닌 상태로 갑자기 되돌아가서

 

이 며칠간 제가 가지고 있던 생각이나 감정들이 없던 일처럼 되버린 기분이예요.

 

 

 

앞으로 행여나 그 사람 얼굴을 매장에서 보면 어떻게 해야할지

 

 

상상도 되지 않습니다.

 

 

그냥저냥 아쉬운 정도의 경험이었다면 털고 다른 사람 찾자 라는 마음이 들텐데

 

지금은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아요.

 

 

미안하다는 톡에도 답이나 전화를 걸어 말도 꺼낼 엄두도 나지 않아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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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3    친구신청

아무것도 아닌 상태가 되셨다니 다행인 것 같기도 하네요. 그냥 아무렇지 않게 대하세요.
그쪽에서 나중에 뭔 얘길 꺼내도 난 이제 아무 마음이 없다 관두자 하시면 될것 같네요.
아니면 아예 지금 미안하다고 연락온 차에 내가 많이 귀찮게 했나보다 이제 안그럴게 하고 끊어내셔도 좋고요.

ver3    친구신청

그런 일을 당했는데, 화나고 짜증나는데 아직도 좋다고 하면 문제가 되지만
마음 식으셨다니 참 다행이란 생각드네요.

말병년장    친구신청

다른건 몰라도 거짓말&약속을 허투로 여기는 사람과는 상종도 하지 않는게...

케미컬크루즈    친구신청

뭐랄까 사람대하는 기본예의가 없는사람같네요 상종안하는게 좋을듯

리뷰하는사람    친구신청

그냥 잘 안맞는것같다고 하고, 끝내세요

†아우디R8    친구신청

약속과 시간을 지키지 않는것은 그냥 걸러내야되요.

김꼴통    친구신청

예의가 없는 사람이고, 자기가 예의가 없다는걸 모를 것이며, 그걸 말을 해줘도 죶같이 여기기만 할거에요.

키세츠 카데라하    친구신청

간혹 보면 착한여자 콤플렉스라고 해야할지 친절함이 몸에 베어 다가오는 사람한테
잘해주고 맞장구도 잘쳐주고 얘기도 곧잘 나누고 때로는 맘에 없는 약속도 잡아서
남자를 혼란하게하지만 결국 자기는 관심없다는 여자들을 종종 보곤 했습니다.

언젠가는 소개팅해서 몇번씩 만나고 좋은 느낌이라 다음 약속도 잡아뒀는데 당일날
저도 이런 경우를 겪어봤죠..-.-; 뭐 본인들은 나쁜소리 싫은소리 거절하는소리 못해서
미루고 미루다 그렇게 됐다고하는 핑계도 들어봤는데 저로서는 가장 악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뭐 밟았다 생각하시고 잊어버리시길..

ArchAngelx    친구신청

약속을 좆으로 아는 쓰레기들은 상종하지 마세요. 그 어떤걸로 철저하게 약속을 해도 좆까버릴 쓰레기들입니다.

나물캐는팬더    친구신청

시작하지 않으셨다면 시작하지 않으시는게 현명한 방법입니다.

어차피 그 쪽도 들이대지 않을테니 그냥 끝내시는게 좋을 듯 싶네요.

피스톨오페라    친구신청

잘된거죠. 아예 상종하지 말아야할 부류의 사람입니다. 시작하기 전에 알게 된게 행운입니다.
당장은 상처가 되겠지만, 아무는 건 금방입니다.

머리할때됐다    친구신청

많이 아프시겠군요. 안타깝지만 세상에서 일어나는 종종 있는 일입니다. 연락을 해도 연락을 끊어도 이대로는 질질 끌려다닐 뿐입니다. 글쓰신분 심리를 쥐고 철저하게 흔드는게 보이네요. 글쓴분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구요. 한가지 확실한건 상대는 글쓴분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상대처럼 보이네요. 착하지도 않고 약속을 우습게 아는 상대인데도 끌리는 일은 있을수 있는 일입니다. 그렇지만 지금의 상대는 아닌 점들이 너무 보이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다음 스텦이 고민되신다면 글쓴분의 소중한 친구가 이런 상황이라면 어떤 조언을 줄지 생각해보시고 그대로 행동해보세요 그러면 나쁘지 않은 선택을 하실수 있을겁니다. 그 다음은요? 아프겠죠 아주 아프실겁니다 다시 일어서기 힘들정도로 쓰라릴 수도 있구요. 내가 왜 이런애 한테 마음을 줬을까 하는 후회와 수치심도 몰려오겠죠. 그렇지만 그렇게 앓고 나야 다시 일어설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잊지마세요 지금 그 상대보다 훨씬 더 나은 사람 반드시 만나니까 걱정마세요 멘탈잡으셔야 합니다 힘내세요 ㅎㅎ
[일상] 제기랄 (3) 2017/03/26 AM 12:15

어찌어찌 하다보니 연락하며 지내게 된 여자가 있습니다.

 

업무상으로 인해 거래처가 요식업체부터 시작해서 그런 계열의 업장이 많습니다.

이 분은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상급 서버이고, 전 제품의 서비스 엔지니어다보니 어찌어찌하다 보니 가끔씩 얼굴을 보게 되다가

서로 명함 주고 받은 후로는 제가 먼저 톡도 하고 하다보니 어느새 연락을 주고 받게 되었네요.

 

처음 이 분 봤을때는 그다지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 분이 근무처를 다른 매장으로 옮기고나서 부터, 저야 대충 아 저 사람 저 매장에서 봤었는데 여기 왔네? 하는 정도였고

그런데 그 분은 제 얼굴을 기억하고 있었으며, 반갑게 인사해주고는 얼굴 보기 힘든데 자주 좀 오라는 말도 건네더라구요.

 

정기점검 빼곤 문제 있지 않고서야 자주 볼 수가 없네요 라고 하면 '그럼 고장 좀 내볼까요? ㅋㅋ' 라던지

부득이하게 기계에 문제가 누차 발생되고 하면 '자주보면 좋죠~^^' 라던지

 

 

[이런거 일일이 쓰는 거 정말 싫어하는데, 오늘 기분이 너무 안좋습니다 -_-]

 

 

보통 다른 지역 매장 가더라도 이렇게 말해주시는 분은 한 분도 없는데(의무적으로 주기적으로 방문해야되는 것도 있으므로 한 달에 한 번은 갑니다)

그래서 뭔가 신기하기도 하고 해서 그 말이 기억에 남게 됐네요.

 

해서 몇 번 볼 때 마다 말 몇마디 주고 받다가 명함을 교환하고는, 그 날 이후로 톡을 주고 받게 되었습니다.

 

처음에야 업무적으로 톡을 주고 받다가, 그 후에는 제가 그 쪽 밥은 먹었는지 등의 안부도 묻게 되고 하게 됬어요.

그 이후로는 매장에서 보면 전보다 반갑게 인사하게 되고 그렇게 진전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뭐냐면

 

 

카톡 읽는 거야 온종일 바쁜 서비스직이니 그렇다고 쳐요.

연락하고 지내기 초반에도 그랬었으니까.

 

저번에 저녁에 길게 한 시간 정도 전화통화를 한 적이 있는데, 그나마 그때야 별 재미도 없는 식의 태도로 나왔더라면 몰라요.

사소한 얘기부터 시작해서 뭘 좋아하는지 등등 잡스런 얘기도 나누고.

전화해줘서 고맙단 말도 하더니.

 

그리고 아무리 피곤해도 1분 전까지 톡 주고받던 사람이 전화를 걸어도 받질 않고 

다음날 오전에야 졸려서 잤다고 톡이 오질 않나.

 

그런데 내일 만나기로 한 약속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약속에 대해 아무 말도 없고 무관심하게 나올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저녁 11시 가깝게 되야 퇴근하는 데도, 방금 전에는 술 약속 있다며 내일 언제 일어날지 모르겠다고 하니 속이 뒤집어집니다 -_-

 

그리고 항상 일이 늦게 끝나지만, 그런데도 불구하고 술 약속을 잡고 다음날 널부러져서 늦게까지 자는 경우가 많습니다.

뭐 이런 건 제가 뭐라 할 범위의 건은 아닌 것 같네요.

 

 

왜 이런 여자와 엮여서 이 고생을 하는지 이해도 안되고 갑갑하네요.

 

 

물론 제 톡에 상시 제때 대꾸해야한다는 의무는 없지만서도

그래도 이 때에 이런 건 아니지 않나 하는 느낌이 너무나 많이 드는 경우가 많다보니, 솔직히 힘듭니다.

  

뭐 이런저런 것들이 결국은 그 사람한테 있어선 제가 그 정도의 비중에 불과한 존재이기 때문에 비롯되는 결과일 수도 있고

저 혼자만의 착각으로 유발된 것일 수도 있겠죠.


 

차마 어떻게 나올지 태도가 궁금해서 내일 만나러 가긴 할 겁니다.

 

이 사람과 관계를 이어나갈지 말지 끝을 맺기 위해서라도요,

 

 

열받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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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ㄴㄴ    친구신청

상대쪽이 별 생각없는거 같은데
이쪽도 심각하게 나가지마세요
사귀는것도 아닌데 연락을 씹네 어쩌네 집착을 하면 안됩니다
거기다 거래처라면서요
그냥 연락만 유지한다 생각하고 기대를 접고 맘을 편하게 먹는게 도움됩니다

TWO-FACE    친구신청

말만 주고받는 사이였다면 그럴 법도 한데
선약을 잡은 이후에 태도가 저 모양이니 인간적으로 화가 난다는 거죠.

차라리 관심도 뭣도 없으면 아예 처음부터 태도를 달리 하던지.

만취ㄴㄴ    친구신청

선약 이후 태도가 후지면 대놓고 느끼게 건성으로 대하세요
뭔가 잘못했다고 느끼면 태도를 고치겠죠
아니면 그냥 끝이에요 괜히 대놓고 들이대고 그러지마세요 개손해임
[일상] 쉐보레 할부 구매하신 분들 질문입니다! (6) 2017/03/06 AM 12:01

자동차를 살까 고민중인데, 일단 할부를 들어가서 월마다 돈을 지불하잖아요.

 

그런데 여윳돈이 생겨서 할부금을 조금씩 더 갚고 싶을때, 그게 가능한가요?

 

그렇게 하면 중도할부수수료가 있는지, 그리고 도중에 할부금을 조금씩 더 갚아나가면 할부기간이 줄어드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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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상환수수료 있지요
정확하게는 몇 %인지 가물가물한데 아무튼 보통 어지간한 차 할부는 무조건 있겠지요

064_2nd    친구신청

중도상환수수료 있었습니다. 아주캐피탈이었는데요 몇%였는지는 오래돼서 기억이 안나네요;; 1%정도 였던거 같습니다.

던파접음    친구신청

만약 3년 할부로 하셧으면 기간을 줄이거나 늘리는건 불가능

중간에 여윳돈이 생겨서 돈을 일정금액 지불하면 총기간에서 그금액뺀 나머지 금액을

남은기간동안 지불하시면됨

JuliaHart    친구신청

중도상환 수수료 있고 꽤 높습니다.
매달 갚을 때 마다 조금씩 낮아지는 구조구요.
늦게할수록 수수료율이 낮아집니다만,
수수료율이 높아서 할부 질렀으면 그냥 끝까지 가는게 여러모로 유리합니다.
저도 2년 할부 했다가 1년만에 나머지 다 상환하려고 했더니
수수료가 2%정도 된다길래 그냥 안갚는다고 했습니다.

던파접음    친구신청

근데 그것도 잘 봐야할게 남는기간동안 이자붙는거 생각하면..

JuliaHart    친구신청

할부이자율-수수료율이 적금이자보다 낮으면 손해인데 낮더라구요.
비슷하기만 해도 갚을 이유가 별로 없죠.
[일상] 저 같은 분 있나요? (12) 2017/03/02 PM 10:13

연애경험이 없는 건 아니지만

 

정작 정말 좋아하고 설레여서 먼저 고백하거나 다가간 건 다 실패

 

저 같은 분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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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루    친구신청

... 또르륵...ㅜㅜ

여기요..ㅠㅠ

킵고잉★    친구신청

그동안 저한테 먼저 고백한 여자들은 항상 먼저 떠나더군요.

남자의 마음 95 / 여자의 마음 88 정도가 적당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남자가 조금 더 많이)

Sandwitch    친구신청

많을껄요. 조언을 드리면 좋아하는 감정이 너무 많이 겉으로 들어나서 그럽습니다.

근데 젊었을때는 감출수가 없더라구요. ㅠㅠ

hikaru&kyosuke    친구신청

아니 누가 내 얘기를 여기에 적어놨어?!

takejun    친구신청

고백해서 사귄적은 없고 받아야만 가능함... 으흑흑

JuliaHart    친구신청

전 고백성공률은 100%인데..
애초에 안되겠지 싶어 들이대보지도 못한 경우가 여러번..

Man chayvinist    친구신청

그런 경우가 많지만 보통 설레여서 다가가고 상대방도 맘에 들어해서만나면
연애가 정말 불붙지요 그러니 그런경우에는 실패를 무릅쓰고 칼을 빼어 드는게 맞는거 같아요

MGSV:VENOM SNAKE    친구신청

누가 내얘기를...

Braindead    친구신청

저도 마찬가지. 정말로 용기내서 고백하면 싫다고해놓고,
제가 눈길한번 안주고 무관심하자, 무슨 남자가 한번만 대쉬해놓고 마느냐하는
여성들이 좀 있었습니다. 그럼 뭐하나 그 여성주위에있던 다른 여성분이
저좋다고 먼저 만나자고하시는 분들이 은근 있으셔서, 웃어넘겼던적이 있었습니다.

I미네르바I    친구신청

저도 그랬는데...
언제부턴가 마음을 편하게 먹고 상대를 막대하니 되려 상대가 재밌고 편하다면서 다가옵니다
부담을 주어서인가 생각도 했었는데 일단.. 글쓴이분을 잘 모르니..
전 좀 상대를 부담주었다 생각을 했었던거같아요 정말 좋아했던건 나 였을뿐이지 상대는 호기심이라 생각드는차에 고백을 받는다던가 친구라고 여기는데 고백을 받았으니 거절을.. 했겠죠..?
약간.. 뭐랄까 끓는 물의 온도를 잘 맞춰보세요 파이팅하세요 할수있어요^^

▶◀아싸 조쿠나    친구신청

저도... ㅠ_ㅠ
연애 세포가 죽어갑니다....

민족중흥    친구신청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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