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모두 복 많이 받으십셔!
드디어 계란 한판이 되었네요...
아직은 집에 혼자 있어서 그런지 별다른건 없네요. ㅎ
저는 5년 장기계획의 첫번째 실행 프로젝트로 영어공부와 컨셉디자인을 중점적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영어는 완전 초짜이기 때문에 올해는 중등수준의 영어회화 실력을 목표로 정진하고,
컨셉디자인은 지금의 밝고 가벼운 스타일에서 벗어나서 블리자드 아트 느낌으로 공부하려고 합니다.
그 외에 기타도 배우고 싶고, 카메라 스킬도 더 올리고 싶구요..ㅎ
5년 장기계획이 끝난 뒤에는 해외이직을 하고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블리자드와 밸브를 목표로 준비하려고 합니다.
35살에 포텐터지는 그날까지 화이팅하고, 루리인 여러분들도 모두 보람찬 출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사진은 블리자드에 갔을때 오크라이더 앞에서 찍은 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