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스캔 한 것들과 미스캔 한 것들을 합치니 50장이 조금 넘습니다.
본래의 취지는 인체의 구조를 파악해보자 하는 것으로 시작을 했는데 일정 시간이 지나니 흥미와 관찰력이 떨어져 버리네요. 그래서 잠깐 하루이틀 멈추고 앞으로는 컬러페인팅을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주말에는 같은 팀의 형님께 모델링을 배우면서 올해 말까지 2D 개인작업과 3D 개인작업을 진행 하고싶네요.
2D는 최소 네장, 3D는 모델링 두개정도 하고 싶습니다.
주말까지 쉬면서 계획도 다시 세우고 재정비를 해야겠습니다.
단, 영어 공부는 30분이라도 쉬지 않고 하겠습니다.
인체 공부도 되고 영어 공부도 되실듯..의서 영어들이 워낙 심플해서 공부가 안될지도 모르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