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피 시작하면서 그냥 대충 끄적여 보고 있는데...
전 축구팀은 뭐 하나만 좋아하는건 아니구요 ㅋ
K리그는 인천사람답게 인유 좋아하구요~ㅋ 인유 팬 답게 서울, 수원, 부산, 울산 혐오합니다
J리그는 그냥 가볍게 제프나 삿뽀로 관심있고...
EPL은 그냥 딱히 좋아하는 팀이 있다기 보단... 그냥 챙겨보는게 레딩, 울버햄튼, 풀럼(설기현 소속팀들임 돵ㅋ)
그나마 좋아하는 팀이 있다면야 제가 FM으로 즐겨하는 뉴캐슬 정도구요...
근데 첼시, 맨시, 리버풀 만큼은 혐오합니다
분데스리가는 독일에 살던적이 있어서 그 살던도시의 팀들인
SC 프라이부르크, HSV를 좋아하고
독일에 살던 한국인 답게 당연히 레버쿠젠을 조아라 한답니다~ 나만 그런가?ㅋㅋ
그래서 VfB 슈투트가르트, 베르더 브레멘, 바이에른 뮌헨은 혐오합니다
세리에는 한창 7공주 시절에는 파르마가 좋았는데 칼치오폴리 시절이 지나고..
요즘은 유베가 괜찮더라구요ㅋ 자주 응원하게 되는 팀은 키에보 베로나~ 노란색이 이뻐서요ㅋ
크게 좋아하는 팀은 없는데... 라치오 만큼은 혐오합니다
리게 앙은 마르세유가 괜찮더라구요. 아무래도 유니폼이 이쁜 것도 있지만~
프랑스안에서의 인기도와 저변에 매우 괜찮은 편이고 마르세유란 도시 자체도 좋아하구요..
그래서 PSG는 혐오합니다
라리가는 발렌시아를 매우 좋아하고 사랑해요.
발렌시아때문에 스페인어를 배우고 싶어하기 까지 했으니까요.
그래서 쿠만은 저한테 죽일놈이고, 라니에리도 죽일놈이죠..
다른 라리가에 있는 팀중엔 좋아하는 팀이 있다기 보단...
그냥 발렌시아 이외의 라리가 팀들을 모두 혐오합니다
첼시 싫어하는 이유 - 델오르노 우리한테 강매하고 마타 데려간 팀
맨시 싫어하는 이유 - 실바 데려간 팀
리버풀 싫어하는 이유 - 매 시즌 발렌시아 애들 누구 하나는 데려간다 소리 나오고, 그 이전에 베니데즈 데려간 팀. 거기다 베니테즈 데려가 놓고 그 위약금(계약도중에 데려갔으니)을 2010년이 되서야 준팀-_-
라치오 싫어하는 이유 - 멘디에타 데려간 팀
라리가 다른 팀중 특히 레알, 바르샤, ATM, 비야레알을 혐오하는데요...
레알 - 미야토비치 사건과 알비올..
바르샤 - 비야...
ATM - 10/11 유로파리그 4강전... 그 경기의 치욕은 잊을 수 없뜸!
비야레알 - 발렌시아의 로컬 라이벌입니다 ㅋ
여기서 느끼는건 왜 우린 팔기만 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