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동 롯데백화점 엔젤리너스에 들려 평소 자주 먹는 더치커피를 한잔 마시러 갔으니
백화점 엔젤리너스는 더치가 없다는걸 알고 실망
뭐를 시킬까 하다가 오옷? 발렌시아 모카?
(참고로 전 발렌시아의 13년째 팬입니다. 발렌시아 때문에 스페인어도 배우고...여튼)
뭔가 하고 시켜봤지요
제주 감귤 초콜릿으로 만든 카페 모카였음
생크림 위에 감귤열매 속알갱이 얹어줌..
안빨리길래 봤더니 스틱스트로끝에 알갱이가 걸려서 막고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