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로 이직한지 이제 4개월 차....작은 it 업체입니다...
아직 사장과는 서먹서먹...제가 굳이 친해지고 싶지 않고...그럴 필요도 없구요...
사장도 아직 제가 껄끄러운지 업무 외적인 이야기는 안했지요...어차피 제가 말도 안하니까...
그런데 가끔 점심 같이 먹거나 술 한잔 하게 되면 꼭 복장, 다이어트로 뭐라 그럽디다...
그간 사회 생활 하면서 난 그 누구에게도 복장이나 인신에 대한 이야기를 절대 하지 않았는데...
물론 칭찬도 안했지만....ㅋ 어쨌던 옷 잘 입어라~ 옷에 투자 좀 해라~(ㅅㅂ 옷 살 돈 있으면
게임 하나라도 더 사야지~무슨 옷??) 하긴 뚱보 캐주얼이 뭐 이쁘게 보이진 않겠지만...;;
살 빼라...(젠장...) 사소한 이야기 하다가 꼭 결론은 저기로 흐르네요....
슈파....그러면 옷 사입게 월급이라도 많이 주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