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드퀘11
첨에 이벤트나 이런게 너무 어설퍼서 이건뭔가~ 했지만?
동료들 다모여지는 메인퀘에서 부터는 확실히 갓겜으로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그 부분의 bgm도 그 사람이 만든지 몰라도 이벤트신과 사운드는 참 좋았습니다. 초반 어설픈건 전혀 느껴지지 않고요
점점 몰입이 되는 시점이 개인적으로는 이부분 부터 같네요. 몰입하면서 열겜중입니다.
2. nba2k19
한번 해볼까 하던 농구겜을 이번부터 본격적으로 해봅니다.
마지막에 한게 ps1시절겜이라 너무 오랫만인데요. 그 때 하던거 처럼 하니까 너무 어려웠지만 진짜농구한다고 생각하니까
적응하기 좋더라구요. 첨에 마커를 했는데 스토리가 아주 깔끔합니다. 다만 무지 짧은데요. 이건 마커를 시작하기 위한 프롤로그
정도의 스토리입니다. 그뒤가 본격적인 마커인데 은근 인싸 겜이네요. 본인이 적극적으로 사람들과 즐기지 않으면
그냥-.-;; 일반 커리어 모드 그이상도 아닙니다. 모드를 100% 활용하려면 본인의 의지에 따른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인간 구실하려면 최소 현질 5만정도는 해야한다는거?;;;;
저는 아싸다 보니까 마이팀이 더 잼나네요. 컴까기도 할게 많아서 좋아요. 드퀘 때문에 겜타임이 줄고 조만간 피파19 나오면 더 줄겠지만
최소 도미네이트난 한판이상은 하고 있어요. 갠적으로 라이브든 2k든 농구겜들이; 축구겜보다 겜의 현실성이나 경기실황이나 더
잘 만들어 지고있는거 같네요. 이번에 제대로 마음먹고 해보니까 많이 놀랐습니다( 현질안했는데 데이비드 로빈슨 이라던가 래리버드
루키 머시기 먹어서 너무좋음 ~)